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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6회 중앙학생시조백일장 164개 학교 513명 본심 진출
제6회 중앙학생시조백일장에 관심 가져주신 학생·교사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. 예심 결과 전국 164개 초·중·고등학교의 513명이 진출했습니다. 전국적으로 273개 교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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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길 솟은 차 뛰어든 고교생·시민···그날밤 광주는 따뜻했다
지난 23일 오후 8시 35분쯤 광주 광산구 운남동 한 아파트 앞 삼거리에서 A씨(26)의 경차와 B씨(55)의 버스가 충돌해 불이 났다. 시민들이 차량에 갇힌 A씨를 구조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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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물수비 대구고, 8년 만에 대통령배 4강 진출
대구고 투수 백현수 대구고가 8년 만에 대통령배 4강에 진출했다. 대구고는 1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(중앙일보·일간스포츠·대한야구소프트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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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책 보고 노는 다락방, 발표 자신감 높이는 무대 "이 교실서 살고 싶어요"
♬네모난 학교에 들어서면 또 네모난 교실 네모난 칠판과 네모난 책상들~♪이 보입니다. 학교 교실은 오랜 세월 동안 한결같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는데요. 오죽하면 “19세기 교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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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내신 1등급ㆍ대학 내내 수석한 언니의 조언 잊지 말아요” 조민아가 남긴 수능 응원글
[사진 조민아 인스타그램] 가수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23일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. 조민아는 2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에 올린 글에서 “제가 시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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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,오래] 배인구의 이상가족(17) 아빠의 새 엄마와 재산분할 어떻게 하나요
저희 부모님께서는 20년 전에 이혼하셨어요. 아버지는 지금의 새어머니를 만나 저희와 함께 새로운 가족을 꾸렸습니다.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이었죠. 새어머니도 잠시지만 결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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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,오래] 배인구의 이상가족(14) 이혼 후 한 달 만에 재혼한 남편을 어찌할꼬
[중앙포토] 저는 1년 전에 이혼했습니다. 남편과 사이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. 평범한 가족이었습니다. 남편은 직장생활을 하고 저는 집에서 살림하면서 아는 사람 가게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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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,오래] 배인구의 이상가족(9) 동생이 치매 어머니 재산 꿀꺽
중앙일보 ‘더,오래’가 가족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. 어쩌면 힘들고, 아픈 이야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. 그러나 우리를 웃고 울게 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그간 잊고 지냈던 가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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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新가족의 탄생]나는 '위탁엄마'
중앙일보의 디지털 광장 시민마이크가 디지털 다큐멘터리『新가족의 탄생: 당신의 가족은 누구입니까』를 연재합니다. 이 땅에서 '가족'의 이름으로 살고 있는 다양한 이들을 그들의 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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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新 가족의 탄생]나는 한국인 모델, 한현민입니다
다문화 가정 출신 모델 한현민씨를 지난 5월 서울 마포구 서교동 세인트아이브스 카페에서 만났다. 임현동 기자 중앙일보의 디지털 광장 시민마이크가 디지털 다큐멘터리『新가족의 탄생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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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소년 범죄는 인재(人災)…괴물 같은 아이 양성하는 사회 바꿔야"
청소년 범죄는 줄어 드는데…잔혹해지는 수법 한국은 특정강력범죄처벌법 등에 따라 잔혹한 범죄를 저질렀더라도 18세 미만이라면 법정 최고형(사형)을 선고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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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민마이크] 인천 동춘동 살인 사건, 우리에게 남긴 숙제
카드뉴스 제작=정유정 인턴 기자(고려대 미디어학부 3년) "미성년자 처벌은 당연하다." "미성년자라서 형을 가볍게 하길 원한다면 잘못한 미성년자와 부모가 같이 처벌을 받아야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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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민마이크] 2만 5000원 때문에 살인범이 된 소년
[일러스트: 김회룡 기자] 평일 부산국제여객터미널은 인파로 북적였다. 지난해 6월 말 초여름이었다. 인파 사이로 왜소한 체구의 소년이 눈에 들어왔다. “최OO 맞지.”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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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대통령에게 바란다
대통령에게 여러분들이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요?시민마이크는 새 대통령에게 바라는 평범한 우리 이웃, 6명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. 청년창업에 도전한 예비 사장님, 일자리 걱정하는 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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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민,말하다] ③ 사교육 고민하는 고3 엄마 이미경씨
■ 「 중앙일보ㆍJTBC의 디지털 광장 시민마이크(www.peoplemic.com)가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맞아 대한민국 보통 사람들의 목소리 '시민, 말하다'를 연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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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민, 말하다] ② "한국엔 '답정너' 뿐" 수능 앞둔 고 3
■ 「 중앙일보ㆍJTBC의 디지털광장 시민마이크(www.peoplemic.com)가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맞아 한국에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의 목소리 '시민, 말하다'를 연재합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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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 형제 공무원 세상 떠나며 퇴직연금 전액 기부
조광식(왼쪽)·광명 형제울산의 형제 공무원이 세상을 떠나며 남긴 퇴직연금 전액이 모교에 기부됐다.울산시와 울산 동구청에 따르면 고(故) 조광식(형)·광명(동생) 형제의 유가족은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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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 고용 시장도 '일본化'하나…"프리터, 니트족 남의 일 아니다"
갈수록 심각해지는 청년 취업난의 양상이 과거 일본이 보인 모습과 닮은 꼴이라는 지적이 나온다. 일본은 1990년대 들어 자산시장의 버블이 붕괴한 뒤 10년간 청년 실업률이 올라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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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언어는 매력 코리아 알리는 고속도로” 한국 문화상품 1위 한글 보급 힘써야
지난 3일 태국 방콕시 슥삭나리여고 학생들이 자기 이름을 한글로 써 보여주고 있다. 한국어 교사 삿추껀 깨우추와이(가운데)는 “한글을 배우는 태국 학생이 부쩍 늘었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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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신금융그룹, 어려운 이웃 '인재 키우기'
대신금융그룹 이어룡 회장(오른쪽)은 피아니스트 문지영씨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. [사진 대신증권] 대신금융그룹은 지난해 피아니스트 문지영(19·여)씨를 장학생으로 선발, 2년간 장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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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기쁨 주지, 직업 체험하지 … 봉사만큼 좋은 게 없답니다
“우리는 위대한 일을 할 수 없습니다. 다만 위대한 사랑으로 작은 일을 할 수 있을 뿐입니다.” 가난하고 병든 사람을 위해 평생을 봉사한 테레사 수녀가 한 말입니다. 봉사는 자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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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멘토가 간다] 자녀교육 노하우
자녀교육. 엄마의 고민 1순위다. 아이를 어떤 방식으로 가르쳐야 할지, 방황하는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해줘야 하는지. 고민은 끝이 없다. 자녀를 국제중·특목고·명문대에 보낸 엄마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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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명문대 수시 합격생에 들어보니
해외대 수시합격자가 발표됐다. 매년 기록적인 경쟁률을 자랑하는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에 올해도 우수한 한국 학생들이 합격했다. 전세계에서 매년 50명만 뽑는 유펜 제롬피셔 프로그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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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터뷰] 북한에서 와 국제중 학생 된 이일심양
이일심양은 “공부 경험을 잘 쌓아 앞으로 나 같은 후배들이 많이 도전할 수 있도록 돕겠다”고 다짐했다. [최명헌 기자]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국내 탈북 청소년들의 초·중·고 재학